생활의 발견에서 이슈가 된

암을 예방하는 주방 속 작은 습관


캔이나 통조림 뚜껑을 딴 뒤

음식을 바로 먹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그 이유는 식품 가열 중 생성되는

퓨란 때문이다.






퓨란은 대부분 음식물 속이 들어있는

탄수화물, 아미노산의 열분해 과정,

지방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아주 유해한 화학물질인데요.

암을 발생시킨다고도 합니다.


특히 통조림이나 캔 속에 담기는 음식은

세균 번식 때문에 가열 후 식히지 않고

바로 밀봉을 하게 됩니다.

그과정에서 퓨란이 휘발되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주방에서의 습관도 중요한데요,

휘발성이 강한 퓨란은 대부분 요리 시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가열 중인 음식 냄새를 맡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 식지 않은 음식을 용기에 담는 것 또한

퓨란을 오래도록 남아 있게 하는

좋지 않은 습관 중 하나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퓨란에 대처하는 방법은

열처리된 통조림, 캔, 병 등의 경우

뚜껑을 열고 10~15분 정도 기다린다.



다른 용기에 옮겨 담으면 퓨란의

휘발성분이 더욱 잘 배출된다.


퓨란의 경우 31도 이상의 열에 휘발될

가능성이 높으니 통조림 음식을

먹기전에 반드시 충분히 익히고

다른 용기에 담아 먹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퓨란때문에

통조림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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