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활동하는 아이오아이


아이오아이가 이번 신곡 ‘너무너무너무’를 끝으로

완전체 활동을 마감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처음 결성부터 1년계약이다,

이럴거면 왜 만들었냐

많은 의견들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이 아이오아이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네요.






그만큼 멤버들의 소감도 남다른데요,

멤버 임나영은

“생각지도 멋하게 정말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앞둔 지금 우리도

조금씩 이별에 대해 실감하고 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모두 안팎으로 열심히

활동한 것 같아 자랑스럽다”라며 미소 지었다.






정채연은 “남은 시간 동안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않고 활동 하겠다.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고

전소미는 “5년 뒤 재결합하기로 약속했다.

그 때는 나도 스물한 살이 된다”라고 말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남겼다.



아이오아이는

처음 프로듀스101을 할때부터

소속사가 미리 정해져있는

연습생이었습니다.


회사와의 계약도 있고

지금의 이 조합이 너무나도 잘맞고

아쉽지만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이제는 이별을 할때인가 봅니다.


너무너무너무 활동을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전소미, 최유정, 정채연, 김세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총 11명이 누구하나 모자란 느낌없이

각자의 역할을 잘 해준 덕에

완벽한 걸그룹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제 마지막활동이라니..



5년뒤에 재결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정채연, 김세정 등 각자의 그룹과

연기를 하는 친구들도 있고

5년 뒤 자리를 잡고 있으면

다시 결합을 할지. 현실적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이벤트성으로

잠깐 재결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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