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 딸 학교 입학논란

아프리카tv 방송 bj 철구가 논란이 된 이유

bj 철구 딸

아프리카tv에서 철구가 고 박지선을 언급하면서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철구 딸 이연지 양이 내년에 인천에 모 사립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기 bj인 만큼 철구의 발언에 파장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철구는 얼마 전 생방송에서 고 박지선을 언급하면서 빈축을 샀습니다.

 

bj 철구 딸

철구는 방송에서 "홍록기를 닮았다"는 여성 bj에게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맞받아쳤으며 해당 발언은 외모 비하 및 고인 모욕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철구는 "박지선이 아니라 박미선"이라며 황당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논란 이후 철구는 "방송 도중 정말 생각없이 말한 점 죄송하다. 앞으론 이런 말실수를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bj 철구 딸

철구는 이날 방송에서 1명의 시청자에게 별풍선 10,009개를 받았습니다. 시청자의 요구대로 머리를 바리깡으로 삭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별풍선 보낸 시청자에게 박수를 치면서 감사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철구의 아내 외질혜는 시청자들을 향해서 분노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키웠습니다. 결국 외질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말실수에 대한 사과문을 업로드 했습니다.

 

bj 철구 딸

이에 불똥은 철구 딸에게 까지 튀게 되었는데요 철구 딸은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라는 풍문이 퍼졌습니다. 이에 맘카페나 엄마들 커뮤니티 및 학부모들은 철구 언행을 문제 삼아 철구 딸 입학 결정을 번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가 사립초등학교라는 점에서 "돈만 주면 아무 학생이나 받냐"면서 비난이 켜져만 갔고 해당 초등학교에서는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습니다.

 

bj 철구 딸

해당 초등학교에 대한 글들의 시작은 맘카페, 온라인등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흔히 말하는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허위사실 적시를 통한 사이버 명예훼손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범죄로 업무방해죄보다 형량이 높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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