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JTBC '썰전'에서는 이슈가 되고있는

최순실 게이트 얘기를 다룰 것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10월 27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큰 이슈인만큼 긴급녹화를 진행 했지만

아쉽게도 전원책, 유시민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10월27일 썰전에서는 단지

맛뵈기로 진행되는데

다음주에 본격적인 최순실 관련

이슈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끄집어 내 세상을

발칵 뒤집은 jtbc가 이번엔 보도국 기자가 아닌

회사 밖 인물의 입을 통해 의혹을 다룹니다.



jtbc 간판프로인 ‘썰전’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이야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썰전측은 당초 녹화분에선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다루지 못한 모양인 것 같습니다.



썰전 출연자인 유시민 작가의

해외일정 때문에 지난주 사전녹화하는

바람에 최순실 의혹을 다루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썰전측은 27일 오전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와 영상을 통해

이를 다뤘으며 김구라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정계 인사들과 최순실 사건을 다뤘습니다.






썰전은 독한 혀들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입니다.

매주 방송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이기도 하며,

지난주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은

4.5%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국민적 분노를

야기하고 있는만큼 ‘독한 혀’들인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입에서 어떤말들이 쏟아지고, 나아가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4일 저녁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을 보던 시청자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단독입수했다는 문건을 분석해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본 뒤 수정하기도 했다는 이른바

‘대통령 연설문 수정의혹’을 갖가지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그 단독보도는 정계에 엄청난 파장을 안겼고

국민들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24일에 이어 다음날인 25일 이어진 후속보도는

더 큰 충격을 안겨주기에 모자람이 없었는데,

국가 안보는 물론 청와대 인사 등 최순실의 의혹이

상상을 초월하는 범위까지 확대되었습니다.


JTBC 뉴스룸에서 24일 첫 단독보도 이후

손석희의 입을 바라보고 지켜보던 눈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시청률을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24일 첫 보도의 시청률은 4.28% 였으며

하루 뒤 시청률은 전날보다 갑절 가량 높은

8.08%(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결과)

로 나타났습니다.



27일 밤 방송하는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시청자들은

얼마나 속시원하게 말해줄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지인과 통화후 내용 현재 상황>

-최순실 귀국해 모든걸 밝히겠다.

-최순실씨, 한국쪽 지인과 수차례 통화

-태블릿 pc 발견되었다는 보도 이후 크게 위축된 모습

-울음 터뜨리며 한국 돌아가 다 밝히겠다.

-국내 언론 상황 실시간 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최씨 대화 불가능할 정도로 울먹여, 의사소통 어렵고 연락도 어려워

-언론에 중계된 태블릿 pc는 고영태 물품



[이슈정보]

10월27일 썰전 다시보기 190회 최순실 사건, 유시민, 전원책 불참

jtbc 뉴스룸 다시보기[생방송] 손석희앵커 국민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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