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음식의 대표주자 '녹차'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드녹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랫동안 장수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녹차!

녹차를 비롯한 차종류를 평소 자주 마시면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녹차 추출물은 항상화 작용이 있습니다.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카테킨은

탄닌 성분 때문인데, 항산화 작용 효능이 있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은 

녹차 한잔에 100mg이 들어 있으며,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분인 EGEG는

비타민 C보다 항상화 효능이 20배나 높습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암 효과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카테킨위암과 폐암 등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으로의

혈류를 늘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소화기관 내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지질의 체내 침착을 억제합니다.

이에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강화하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키고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를 먹고 난 후

녹차를 마셔주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며,

강한 알칼리성이므로 위산 과다에도 좋습니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반면

그에 비해 비만 인구가 적은 이유도

차를 즐겨 마시는 문화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좋은 녹차도

빈혈이 있는 사람과는 잘 맞지 않는데요,

차의 탄닌 성분이

철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이 함유된 빈혈 약이나 금속 성분이 든

위장약을 복용할 때30~60분 간격을 두고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제외한 경우 차는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을 하며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대뇌피질을

각성시키고 기분을 고조시킵니다.



한편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마시면 담이 생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녹차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리기 때문에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10대푸드, 그 중에서도

몸에 좋기로 잘 알려진 녹차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공감은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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