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던 설리가 다시한번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설리는 16일 서울의 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부쉐론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설리는 속옷만큼 짧은 상의를 입고 등장하여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덩달아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차지하고 전에 있던 여배우답지 않은 폭탄 발안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아이콘 설리는 영화 '리얼'의 인터뷰에서 목소리가 한순간 묵음 처리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적도 있었습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들마다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팔로워 수는 390만명이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은 이전에 인터뷰나 안좋은 내용이 아니라 오랜만에 기자들 앞에 서서 이슈가 된것 같습니다.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영화 리얼 이후에 휴식기를 가진 설리는 '진리상점'(가제)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설리는 5월 8일 이후에 사진을 올려 활동을 재게한 모습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에 참석하여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